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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섭취하면 안 되는 음식 (바나나, 고구마, 우유, 토마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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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이 유행이다.

그러나 긴 시간 음식을 먹지 않다가 특정 음식을 섭취하면 몸에 안 좋을 수 있다.

기껏 건강을 생각해서 식단 조절과 운동을 하지만 

고생한 것과 별개로

잘못된 방식의 식단 조절이 몸을 망치고

건강이 악화시킨다면 정말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오늘은 공복에 섭취하면 안 되는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바나나

바나나는 많은 사람들이 아침 대용으로 먹을 것이다.

그러나 바나나의 들어있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공복 섭취 시 인체에 많은 악영향을 끼친다.

공복에 바나나를 섭취할 경우

혈액 속 칼륨과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져

혈관 내 불균형을 초래한다.

또한 칼륨과 마그네슘은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우유

우유를 공복에 섭취할 경우

칼슘 및 카제인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위벽을 자극할 위험이 있다.

또한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우유는 공복에 섭취할 경우

소화기간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음식이니

주의하도록 하자

 

 

고구마

고구마 또한 공복에 섭취할 경우

위산 분비를 과다하게 촉진시킬 수 있다.

위벽을 자극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고구마를 섭취하면

속 쓰림, 위장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그 이유는 고구마에 들어있는

타닌과 야교질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커피

커피 또한 공복에 섭취할 경우

속 쓰림의 원인이 된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몸이 잠에서 깨어나도록 돕지만

공복에 섭취할 경우 위에 통증 및 구토를 유발한다.

커피는 위산을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는데

이로 인해 위산이 과다 분비하여 위벽에 상처를 낼 수 있다.

 

토마토

토마토는 정말 건강에 좋은 채소이다.

그러나 공복에 먹는다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토마토의 타닌산이 위장의 산도를 높여

위궤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토마토가 위산과 만날 경우

소화가 잘 안 되는 물질로 변화하고 그 물질은

위와 장에 내부 압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러한 압력 증가가

복통이나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조절을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오랜 시간 굶거나 한 가지 음식으로 식단을 조절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이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공복에 아무것이나 섭치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간과하기 쉽고

잘못을 인지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건강하고 멋지게 살기로 결심한 모든 사람이

바른 방법으로 운동을 하고

옳은 방법으로 식단을 조절하여 건강한 삶을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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