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도 능력이다.
아직도 아니라고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사실이 그렇고 많은 연구 결과들이 그것을 뒷받침한다.
첫인상과 외모를 잘 꾸미기 위해
지난 포스트에서는 꾸미는 남자의 9가지 특징을 알아봤다.
이번 포스트부터는 세부적으로 들어가
잘 꾸미는 방법들에 대해 세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잘 꾸민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쁘게 보이고 멋지게 보이는 것만을 의미하는가?
잘 꾸미는 것도 연습과 시간이 필요하다.
우선은 간단한 것들부터 해보도록 하자!
눈에 거슬리는 것이나 불편한 것들부터 제거해 보자!
눈에 거슬리는 것 보기 불편하 것들!
보기에 껄끄럽고 안 좋은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새치머리, 여드름, 주근깨, 주름 등등 많이 있겠지만
사람에 얼굴에 있어서 코털만큼 눈에 거슬리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코털을 보기 전 까지는 아무렇지 않지만 코털을 한 번 보게 되면 걷잡을 수 없어진다.
상대방의 코털을 인식한 순간부터 시선이 코털에 집중되고
왠지 모르게 얼굴 전체가 지저분해 보인다.
내 기준으로 코털 정리는 20대 초반까지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 전에는 코털이 잘 안 났으니 말이다.
20대 중반부터 어느 순간 거울을 보면 한 두 가닥 정도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20대 후반인 지금은 1~2주에 한 번 씩 주기적으로 잘라준다.
사실 코털을 자르는 습관도 누군가 지적을 해줬기에 신경 쓰여 시작했다.
아마 그 친구 아니었다면 아직도 안자르고 있었을지 모르겠다.
포스트를 쓰기 위해서 주변 남자들을 살펴봤다.
생각보다 신경을 안 써서 몰랐는데 남자 사람들 중에
코털 관리를 안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다.
그래서 준비했다.
코털 정리 잘하는 방법! 코털 잘 자르는 법!
1. 언제 잘라야 하는가?
사람마다 머리카락 자라는 속도가 다르듯 코털이 자라는 속도도 다 다를 것이다.
처음부터 자신의 주기를 알 수는 없다. 이제부터 신경 써서 주기를 대충이라도 파악하면 된다.
아침에 코털 정리 안 하는 남자들도 면도는 대부분 할 것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많게는 하루에 두 번도 하고 적게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한다.
그때 신경 써보도록 하자 입술 위 인중 쪽 면도를 하다가 시선을 조금만 위로 돌리면 코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 어느 정도 되면 자르는가? 그냥 주기적으로?
주의할 점은 이미 튀어나와있는 것들도 있겠지만 충분한 길이?를 가지고도 안 나온 것들이 있다.
겉보기에 없다고 안심하지 말아야 한다. 언제 나올지 모르는 녀석들이다.
숨을 천천히 내뱉으면 안보이던 것들이 나오거나, 나왔다 들어간다.
사실 나의 경우에는 면도할 때 습관적으로 체크한다.
언제 나올지 모르는 안심할 수 없는 녀석들이다.
3. 어떻게 자르지?
우선 튀어나온 것이 한두 가닥 이더라도 뽑는 것은 자제하자,
코털을 뽑으면 눈물이 찡 하니 아프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코털을 뽑게 될 경우 코털이 나오는 모낭에 상처가 생겨 세균이 침투하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심각한 경우 뇌로 연결된 혈관을 통해 뇌에까지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정말 극단적인 경우이긴 하나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니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뽑지 말고 코털 가위나 전용 면도기를 사용해서 자르도록 하자
코털 가위의 경우 정말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다이소만 가도 1000원 2000원에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몇 천 원 투자로 깔끔하게 보일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 투자라고 생각한다.
조금 더 편리하게 코털을 자르기를 원한다면 조금 더 투자해서 전용 면도기를 사용해보자.
전용 면도기의 경우 수동 면도기와 전동 면도기가 있다.
요즘은 일반 전동 면도기의 해드만 교체하면 코털 면도기가 되는 제품들도 많이 나왔으며
이러한 제품들도 값이 많이 싸졌기 때문에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다.
몇만 원 투자로 시간을 대폭 감축할 수 있으니 말이다.
가위든 전동 면도기든 수동 면도기든
사용 후 잘 세척하여 청결에 신경 써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사용 후 화장실에 두지 말고 습기 없는 곳에서 잘 말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 글을 보는 모두가 코털부터 깔끔하게 관리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꾸미는 길의 첫걸음은 자신의 단점이나 거슬리는 부분을 제거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 같다.
코털을 자르는 일은 사실 귀찮을 뿐이지 어려운 게 아니지 않은가?
조금 귀찮기만 하더라도 내 인상이 달라지고 깔끔해 보일 수 있다.
절대 시간 대비 나쁘지 않은 투자라고 생각한다.
다음에도 가급적 유용한 외모관리 방법을 찾아오도록 하겠다.
이번 포스트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좌측 하단 하트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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