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모공을 위한 세안법! 모공 청소에 좋은 세안법!

지난 포스트에서는 모공이 넓어지는 이유들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자세하게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 첨부할 테니 참고하세요.

 

모공이 넓어지는 대부분의 이유는 내적이든 외적이든 불순물들이 모공에 쌓여 넓어지는 경우더라구요.

 

이러한 불순물들을 잘 제거하려면 무엇보다 세안 방법이 중요하겠죠?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피부와 모공을 위한 좋은 세안법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피부, 모공을 위한 세안법!

모공 청소에 좋은 세안법!

1. 스팀 혹은 따듯한 물로 모공 열어주기

모공에 쌓인 노폐물과 불순물을 잘 빼내려면 우선 모공을 열어 노폐물 및 불순물이 모공에서 잘 빠져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클렌징 전에 스팀이나 따듯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세요.

 

2. 중성 클렌저를 사용

클렌저는 비누가 아닌 가급적 중성 클렌저를 사용해주세요. 중성이 아닐 경우 피부의 PH환경을 망가뜨리고 피부에 좋은 유분과 박테리아까지 제거하여 피부에 안 좋을 수 있답니다.

 

3.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서 사용

거품이 쫀쫀하고 조밀할수록 모공에 잘 침투하여 노폐물을 잘 빼낸다고 합니다.

따라서 클렌징을 할 때는 거품을 많이 내어 클렌징하시길 바랍니다.

손으로 거품을 잘 못 내는 경우라면 거품망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세안 전용 브러시나 쿠션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좀 더 꼼꼼한 클렌징을 위해서 세안 전용 브러시와 쿠션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브러시나 쿠션의 미세모들이 피부 모공 청소를 도와 좀 더 수월하게 불순물을 빼낼 수 있습니다.

 

5. 2차 헹굼으로 완벽하게!

따듯한 물로 혹시나 남아있을지 모를 클렌저를 확실히 제거해 주세요.

찬물로 바로 헹굴 경우 열린 모공이 닫히면서 클렌져가 모공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따듯한 물로 클렌져를 깨끗이 헹구고

열어진 모공을 다시 닫기 위해 차가운 물로 2차 헹궈주세요.

처음부터 찬물로 헹구는 것도 위험하지만, 따듯한 물만으로 헹굴 경우 따듯한 온도로 열어진 모공을 통해

미세먼지 등의 외부 불순물들이 빨리 쌓일 수 있기 때문에

따듯한 물과 찬물로 두 번에 걸쳐 2차 헹굼 해주시길 바랍니다.

 

모공과 피부를 위한 일반적인 세안법을 알아봤는데요.

피지나 미세먼지 등의 작은 불순물들은 세안을 통해 충분히 제거 가능하지만

각질의 경우 힘들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포스트에서는 얼굴 각질 제거를 위한

각질제거제에 관해서 포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깨끗한 피부, 건강한 피부, 어린 피부, 젊은 피부를 위해

다음 포스트도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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