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사람 못생긴 사람 누가 더 성공할까? 잘생긴 사람이 못생긴 사람에 비해 22% 정도 수입 높아!

맼미원더 Make Me Wonder라는 사이트 이름에 맞게

자기 계발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신과 육체를 멋지게 올바르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행동했습니다.

그런데 나를 가꾸는 게 내면과 육체만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조금 더 앞서 저의 보이는 모습 또한 꾸며보려고 합니다.

 

원래 꾸밀 줄 모르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필요하지 않다면 굳이 하지 않았을 뿐이죠!

음.. 진짜예요. 믿어주세요.

 

아무튼 사실 저는 동네에서 정말 정말 후줄근하게 돌아닙니다.

추리닝에 슬리퍼 느낌! 집 앞 편의점 가는 그 느낌이요!

아마 제 친구들은 이 글을 보지 않겠지만, 동네에서도 제발 좀 잘 입고 다니라고 말해요.

아! 그래도 사람처럼은 하고 다녀요!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지금까지 제 생가에는 동네만큼은! 내가 자주 보는 친구들 만큼은!

정말 편하게 만나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조금 중요한 자리를 나가거나, 어색한 사람을 만난다거나

동네를 조금 멀리 벗어날 때는 꾸미고 나갑니다.

 

사실 재밌는 게 이 꾸민 날과 안 꾸민 날의 차이가 극명합니다.

아마도 남자인 저도 그러겠지만, 특히나 여성분들이 더 공감할 거라 생각해요.

꾸민 날과 안꾸민 날의 사람들 태도의 차이 말이죠.

쪼금 시경 써서 꾸미고 나가면 사람들이 어딜 가든 정말 친절해지거든요.

인정하기 싫지만 세상은 외모지상주의가 맞는 것 같아요.

 

집 앞 편의점부터 태도가 달라지니까요.

안 꾸몄을 때 집 앞 편의점의 태도가 불친절하거나 나쁘다는 게 아니에요.

정말 사무적이고 형식적이었다면

꾸몄을 때는 조금 더 친절하고 착하게 대해준다는 거죠.

 

세상은 노력과 행동으로 성공하기도 하지만

날 때부터 잘 사는 사람도 있는 거고, 잘생긴 외모로 성공하는 사람도 있는 거잖아요.

외모지상주의 싫다고 인정 안 할 수 있나요. 그게 사실인데 인정해야죠.

잘생긴 사람 못생긴 사람 누가 더 성공할까?

잘생긴 사람이 못생긴 사람에 비해 22% 정도 수입 높아!

 

실제로 한 연구소의 연구 결과 잘생긴 사람이 못생긴 사람에 비해 22%정도 수입이 높았다고 합니다.

물론 잘생기고 못 생기고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시대에 있어 일반적인 잘생김의 기준들이 있을 테고 말이죠.

 

꾸미고 다닌다면 어쨌든 지금보다 그 기준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여하튼 그러한 이유로 평소에도 옷과 얼굴에 신경 쓰기로 했습니다.

 

패션이나 피부관리 각 종 뷰티 제품 헤어스타일 등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내면과 육체뿐 아니라 외모도 멋지게 가꿔보려고 합니다.

다양하게 리뷰도 해보고 시도도 해보고 재밌을 거 같아요.

 

꾸미는 게 생각보다 의외로 재밌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도 아마 외모와 패션에 관심이 있으셔서 들어오시지 않았나 싶어요.

같이 노력해서 잘생겨져 봅시다.

원래 남자는 자신감이죠! 파이팅!